갈비탕, 수제모둠전, 잡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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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 진짜 맛있어요 새벽에 출출해서 엄마랑 잡채만 간단하게 먹으려고 꺼내서 후라이팬에 기름 한번 돌리고 볶았는데 냄새부터 미치고 너무 맛있어서 밥 꺼내서 먹었어요 양도 적절합니다 남지 않을 양! 그리고 당면과 야채&고기 토핑의 조화가 적절해서 치우쳐지지 않고 마지막 한입까지 잘 먹을 수 있어요 잡채 별 어렵지도 않은데 썰고 준비하고 하려면 마음 무겁고 복잡하잖아요.. 근데 집에서 갓 한것과 같이 맛있는 잡채 먹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저는 솔직히 엄마가 해주신 잡채보다 맛있었어요 근 몇년간 먹은 잡채중에 최고입니다 또 살거예요